반응형 Chek List/경제 신문 news26 엔화 환율 전망, 미국과 일본의 정책 마이너스 금리 생각 물가, 금리, 달러 전부 오르면서 원화 가치와 엔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엔저 현상에 대해 살펴보고 미국과 일본의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 엔화 환율 전망과 투자 방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2일 일본 중앙은행이 각 나라의 통화를 사고파는 외환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달러 줄게 엔화 다오! 일본은행이 달러를 모으는 이유 엔화 가치가 너무 낮아지면, 일본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서 물건을 사 올 때 부담이 커져서 엔화를 거둬들여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 거라고 합니다. 달러 엔화 환율이 오르는 이유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이 정반대의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정책 - "물가 잡자." 미국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는 게 지금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이에요. 그래서 시중에 풀었.. 2022. 9. 27. 오늘의 뉴스 - 미국 기준금리 인상, 투기과열지구 해제 오늘의 뉴스는 수많은 뉴스와 정보들 틈에서 제가 관심 있고 기록하고 싶은 내용들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발표된 미국 기준금리 인상 내용과 어제 부동산 이슈였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오늘 새벽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0.75% 인상되었습니다. 이로써 3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하였으며 현재 기준금리는 3~3.25%입니다. 파월은 지난번 발언에 이어 "물가를 잡아야 한다, 고통 없이 물가 잡는 방법은 없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올해 FOMC는 11월과 12월 2회가 아직 남았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생각하는 연말 기준금리는 평균 4.4%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 2년 금리는 이미 4.1%가 돌파했으며, 2007년 이후 처음 보는 수치를.. 2022. 9. 22.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홧김에 소비하고 후회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전 우울해서 달달한 커피와 케이크를 사 먹기도 하고 길 가다 예쁜 옷이 있으면 덜컥 사기도 합니다. 왜 기분에 따라 소비하게 되는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소비는 감정이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소비의 종류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생존 소비'가 있고, 일상생활을 하기 위한 '생활소비'가 있습니다. 이를 넘어서면 '과소비', 과소비가 지나치면 '중독 소비'가 나타납니다. 소비를 하는 원인을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물건이 없어서(Need) 그 물건이 망가져서(Broken) 갖고 있지만 더 좋아 보여서(Better) 그냥(No reason) 여기서 3,4번이 과소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소비 수준을 '과소비'라고 정.. 2022. 9. 2.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 영향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 세계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법 때문에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이 차별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 무슨 일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말 그대로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이 느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법입니다. 11월에는 바이든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중간 평가하는 중간선거가 있기도 합니다. 대게 선거를 앞두고 있으면 여러 정책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번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중간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목적도 보입니다. 2030년까지 미국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40% 줄여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며 약 479조 원을 쓰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는데 여기서 전기차 보조금 내용이 나왔습니다. 인플레.. 2022. 8. 31.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